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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책읽기 중

용서남매의 첫 유튜브 영상

용이가 오래 전부터 요청했다. 동영상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고... 계속 이핑게저핑게 대며 거절 하다가 결국 올리기로 결정!! 환경정화 봉사활동 이야기 중 용이가 무심결에 뱉은 말이 시작이 되었다. “ 그럼 바닷가 가서 쓰레기 주우면 되잖아!! “ 그리하여 우린 제주도 여행 때 바닷가 가서 쓰레기 줍고, 그걸 유튜브에 올리기로 했다. 감기에 걸린 아들 덕에 계획했던 것들은 다 못 했지만, 메인인 쓰레기 줍기는 했다. 기특하다.. 언제 이 만큼 커서... 또 바닷가가서 쓰레기 줍기로 했다. 이번에는 못했던 것들을 꼭 하리라!! 유튜브영상 보기​
쉽지 않아서 매력있는 삶 2019. 1. 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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