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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책읽기 중
기분을 말해봐 본문
앤서니브라운의 기분을 말해봐.
정말 유명한 책이다.
뮤직컬로도 있을 정도니...
개인적으로 이 작가님을 존경한다.
짥은 글귀와 그림 속에 많은 걸 담아내고 전달하니...
게다가 아이들도 좋아한다.
우리 부모세대는 감정을 표현하면 안 되고, 인정을 받아본 적이 없는 씁쓸한 세대이다.
우리 또한 그 분들께 그렇게 배우며 자랐다.
현재 우리의 아이들 또한 그렇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풍요속의 빈곤속에 살고 있다.
물질도 문명도 풍요롭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사이, 감정은 더 메말랐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감정을 사람과 사람과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아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먼저 책부터 보고, 내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도록...
최성애 박사님의 감정날씨도 만들었다.
우린 서로에 대한 믿음통장 잔고를 높여야하고, 저축의 기본은 서로의 감정을 인식하고 존중해주는 것부터다.
용서남매야 서툰 아빠엄마이지만, 우리 같이 하나하나 만들어가자구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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