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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에서 책읽기 중
드디어 면허증 취득!! 본문
지난 포스팅 이후, 드디어 운전면허증을 취득했다.
이 얼마나 기쁘고 뿌듯하던지...
가장 궁금한 것부터 쓰자면..
A1. 실내운전연습실에서 면허증 취득이 가능한지?
Q1. 난 한번에 합격했다.
A2. 실내운전연습실에서 취득해도 실제 도로에서 운전이 가능한지?
Q2. 면허증 취득 후, 주말에 신랑차를 운전한다.
(신랑표 도로연수를 받고 있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 벌써 파주 임진각까지 다녀 왔다.)
A3. 시뮬레이션과 현실과 차이가 있는지?
Q3. 싱크로율 99.9%
A4. 그럼 차이점?
Q4. 시험 보는 날, 날씨와 차량의 현황, 상암 코스의 도로 상태(A코스 일부 구간에 차선이 좀 지워져있음)
장내기능 시험에 이어서, 도로주행도 실내운전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시험을 봤다.
서부면허시험장으로 선택한 후, 매일 2시간씩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했다.
코스 설명도 듣고, 유튜브로 코스 동영상도 보면서 코스를 돌았다.
시험보기 전에 상암으로 가서 코스를 돌아봤는데, 현실이 시뮬레이션과 거의 똑같았다.
코로나19가 확산 되기 전에 시험 본거라 정말 다행이었다.
간단히 도로주행 시험 설명을 하자면...
1. 본관(정문에서 오른쪽에 있는 건물) 으로 가서 도로주행 접수를 해야한다(인터넷 접수를 한 경우도, 접수 확인을 해야한다... )
2. 접수 후 나오면 (정문에서 바로 보이는) 오른쪽 작은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에 접수증을 드려야 한다.
3. 도로주행 대기실에 대기하면, 영상을 보여준다.
4. 검정원이 와서 내 이름을 부르면, 또 대기한다.
5. 내 차례가 되면 검정원이 와서 주행시험을 본다.
이 때 2인1조로 시험을 보는데, 시험 보는 순서도 알려준다.
6. 검정이 끝나면 바로 합격여부를 알려준다.
7. 본관 접수처로 가서 면허증을 발급 받는다.
내 경우, 마지막에 시험을 봤다.
솔직히 나도 떨리고, 긴장되서 가장 쉬운 A코스를 주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했다.
A코스의 경우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유턴하고 돌아오면서 월드컵사거리에서 직진할 때, 여기 사거리 교차로 선이 없다.
그래서 교차로 지날 때, 차선을 준수해야 한다.
또 하나는, 박정희 기념관을 지나면서 3차로로 와야 시험장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문제는 여기를 지나는 차들이 잘 안 껴준다.
박정희 기념관 지나서 3차로를 못 갈 것 같으면, 그 전이라도 3차로로 진입해 있어야 한다.
나는 시험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막판에 간신히 3차로로 진입해서, 우회전 했다.
그리고 시험장까지 무사히 들어와 83점으로 합격했다.
면허증 신청 시, 영문 버전을 신청하면 이렇게 나온다.
외국 여행가서 쓸 수 있단다...
단 여권의 영문 이름과 동일해야만 가능!!
실내운전연습실에서 충분히 연습하면, 운전학원 못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더 저렴한 가격에 차근차근 기초부터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선택의 문제이지만 난 실내운전연습실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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